주차비 입장료 둘 다 0원! 전주 근교 '부귀 편백숲 산림욕장'

2025. 6. 28. 00:01이번 주말 여기 어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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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추천 여행지, 전주에서 딱 30분! 피톤치드 폭격 받는 힐링 스팟

전주 근교에 자연 힐링 숲 있대? 부귀 편백숲이 뭔데!

무더위 터지는 여름에 어디 가야 되지… 싶을 때 딱 떠오르는 데가 있음요

진안 부귀면에 숨겨진 그린오아시스 같은 **‘부귀 편백숲 산림욕장’**인데요!

이게 무려 입장료, 주차비 둘 다 0원이에요 ㄷㄷ
그냥 몸만 가도 되는 힐링 파라다이스랄까요ㅎㅎ

정말 이거 소개 안 하면 저만 손해일 정도로 진심 강추합니다!

도심 속 에어컨도 좋지만,
40년 넘게 자란 편백나무 7천 그루의 진짜 자연 공기는 완전 급이 다르더라구요!

그냥 걷기만 해도 폐가 정화되는 느낌…?

일단 뭔가, 들어가는 순간부터 공기 자체가 다름!🌲

진안군이 2017년부터 정식 개장한 이후로는
전라북도 힐링 명소로 입소문 제대로 난 곳임다!


진짜 "편백숲"이 뭔지 보여주는 곳 - 7,200그루의 힐링

산림욕장이 뭐가 달라? 싶었는데요~ 직접 가보니까 느낌이 확 옵니다

편백나무가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고요,
숲이 완전 꽉 차게 울창하게 들어차 있어요 ㅋㅋㅋ

숲길 걸으면 나무 향이 계속 따라오는 기분?
그 향이 뭔가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살살 풀어주는 느낌이랄까...

이게 바로 피톤치드의 힘인가 싶더라구요! 🍃


피톤치드 가득한 숲길 따라 산책만 해도 힐링 시작

산책길도 너무 편하게 잘 돼있어요!

1.3km의 치유숲길, 1.1km 일반 산책로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서
체력에 맞게 고를 수 있음 ← 진짜 배려심 넘치는 구조ㅠㅠ

흙길+데크 조합이라
부모님이랑도 전혀 무리 없이 걷기 딱 좋구요~

물소리, 새소리까지 배경음으로 깔려 있어서
ASMR 듣는 기분으로 걷기 가능함!


벤치, 도서함, 평상까지... 숲속 쉼터가 다 있음요

걸으면서 쉬고 싶다? 그럴 때마다 나오는 쉼터들 👍

벤치, 정자, 도서함까지
숲속 쉼공간이 진짜 넘쳐납니다ㅎㅎ

특히 ‘숲속의 작은 도서함’은
그냥 앉아서 책 펼치기만 해도 힐링각이에요

조용하고 바람 솔솔 불어서 낮잠도 가능할지도…ㅋㅋ
진짜 여유가 이런 거구나 싶었쥬!


시원하고 조용한 이곳, 여름 햇살도 부드럽게 느껴짐

편백나무가 해를 막아줘서
햇살도 딱 기분 좋을 정도로 부드럽게 들어옵니다

찐 여름인데도 전혀 안 덥고 상쾌한 공기
계속 걷고 싶은 마음이 뿜뿜🌞

그리고 숲 전체에서 은은하게 나는 나무향 때문에
숨 쉬는 것 자체가 힐링이더라구요ㅋㅋㅋ


전주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! 근교 나들이로 찰떡

위치도 넘 좋음요!
전주시에서 차량으로 딱 30분 거리라서
진짜로 당일치기 나들이로는 최적💯

가는 길도 어렵지 않고,
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말에도 덜 붐빈다는 점~

그냥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
초간단 힐링 코스랄까요? 🚗


마이산, 용담호까지 연계 코스 가능! 하루 꽉 채우기

시간 여유 되시면 여기만 가지 말고
마이산이나 용담호랑 묶어서 코스 짜는 것도 추천해요~

산책 + 드라이브 + 경치 삼콤하게
하루 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음!

아이 데리고 오는 가족도 많고,
커플끼리도 꽤 많이 오더라구요~🤍


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딱 좋은 이유는요?

길이 완만해서 걷기 편하고,
그늘 많고, 공기 좋고, 쉬는 공간도 많고...

그냥 부모님 모시고 와서 걷고 쉬고 식사하고
조용히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기에 완벽해요 진짜!

평상데크도 많아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기도 넘 좋음!

“어디 멀리 안 가도 이런 데가 다 있냐~”
이런 말 부모님 입에서 100% 나옵니다 ㅋㅋㅋ


📣 진안 부귀 편백숲, 여름에 놓치면 손해!

이 정도 퀄리티의 자연 산책로에
주차비+입장료 둘 다 0원이라는 사실…
이거 진짜 말이 안 되는 수준이쥬!

무료인데 이 정도 시설, 이 정도 자연이라면
진짜 안 가보면 후회각이쥬?

"이번 주말, 피톤치드 한 바가지 맞으러 가자~!"
이런 기분으로 다녀오심 딱이에요ㅎㅎ 🌿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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